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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용사|3진 20명 내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6·25참전용사 재 방문 관광단 3진 61명 중 20명이 21일 상오8시 대한항공기 편으로 김포공항 착 내한했다.
일행 중에는 당시 인천 상륙 및 서울 탈환 작전에 미 해병 제1사단 대대장으로 참전했고 50년12월초 흥남 철수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끈「레이먼드·G·데이비드」예비역 해병대장(60), 당시 주한 미8군부사령관「브루스·C·클라크」예비역대장(74), 일등병으로 참전했다가 두 눈을 잃은「다렐·루프」씨,「워싱턴·포스트」지의「필립·클라크」기자 등이 끼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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