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실존인물 이성열씨 출연진격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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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TV가 북한 30년의 피의숙청사를 시대적인 배경속에 파헤쳐 방영하고 있는 실화극장 『대동강』의 실존인물인 이성열씨가 방송국에 찾아와 출연진들을 격려.
현재 서울수유동에 살고 있는 이씨는 김일성일당을 암살하려는 애국투사단의 총책이었는데 이「드라머」를 보고 찾아왔으며 극중에서 이씨역을 맡고 있는「탤런트」이원용씨를 격려하며 그 당시를 회고해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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