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초지진 복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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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강화도 초지진이 옛 모습대로 복원돼 구한말의 대포1문이 비치 됐다.
문화재 관리국은 신미·병인양요의 대표적 유적지인 초지진을 역사 유적으로 다듬는 한편 장병찬씨(이천전기 사장)로부터 대포를 기증받아 진내에 보존각을 지어 비치했다. 초지진은 19세기 중엽 영·미·일의 함대와 싸운 격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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