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19명의 모임 「서울70」26일부터 두 번째의 작품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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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30, 40대의 현대미술가 19명이 「서울70」이란 모임을 만들어 26일∼8월1일 두 번째의 작품전을 연다. 작년 6월 창립전을 가진바있는 이 동인은 동양학·서양학·조각에 구애받지 않고 오히려 현대미술의 전위적 자세에 초점을 두고 중견들로 구성됐다.
회원은 권령우 김종학 김차섭 엄태정 원승덕 윤건철 윤명노 이운식 이종상 이춘기 임상진 장성순 전준 전창운 정창섭 조용익 최남진 최만린 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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