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진흥지원 대상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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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문예진흥원은 15일 문예중흥 5개년 계획에 의한 음악·국악·연극·무용 등 4개 분야의 75년도 공연예술창작지원금 총2천3백만원을 각 해당 심사위원회 심의에서 선정 위촉한 작가들에게 다음과 같이 지급키로 결정했다.
◇음악부문
▲「뮤지컬」(1백만원)=장일남의 『승암의 괴녀』 ▲교성곡(1백만원)=이남수의 『8·15의 성』 ▲합창곡 4편(편당 25만원)=박중후의 『아기』 외 ▲관현악곡(70만원)=정봉갑의 『「바이얼린」과 관현악을 위한 조곡』.
◇국악부문
▲창극(80만원)=김희조의 『이춘풍전』 ▲국악관현악극 5편(편당 30만원)=이해식의 『사위』 외.
◇희곡부문
▲장막극3편(편당 50만원)=차범석의 『셋이서 원무곡을』 외 ▲단편극 5편(편당 20만원)=이용찬의 『회중시계』 외.
◇무용부문
▲한국무용 6편(편당 80만원)=송수남의 『무영탑』 등 2편 외 ▲「발레」 2편(편당 80만원)=김학자의 『누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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