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같은 팀 멱살 잡더니 …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국 조지아 주 덜루스 귀네트 센터에서 9일(현지시간) 여자 미국대학농구(NCAA) SEC 토너먼트 챔피온십이 열렸다. 테네시 레이디 볼런티어스와 켄터키 와일드 캣츠가 접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테네시 레이디 볼런티어스가 71 대 70으로 켄터키 와일드 캣츠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수비를 맡은 조던 레이놀드(오른쪽)와 메이건 시몬스 선수가 승리를 자축하는 과정에서 멱살을 잡고 싸우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치어리더들도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이자벨 해리슨 선수가 우승 세리모니로 농구 골대의 그물망을 자르고 있다. [로이터=뉴스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