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서적 일반열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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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과학기술정보「센터」(소장 김두홍)는 최근 화란정부로부터 정보과학관계 도서 2백여권을 기증 받고 이를 정보과학자료실에 비치, 지난 7일부터 열람에 응하고 있다.
이번에 동「센터」가 기증 받은 책은 주로 영·미의 정보과학분야의 단행본으로서 과학기술처와 화란정부간의 절충에 의해 이뤄진 것.
한국과학기술정보「센터」는 이밖에도 과학기술분야의 문헌, 특허, 규격에 관한 5천47종의 정기간행물과 3천여권의 단행본, 미국의 1만개 회사의 상품목록도 비치, 학계와 산업계 관계자들에 복사·상담·열람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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