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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레진저 내월 방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3일동양】「제임즈·슐레진저」 미국방장관은 오는 『8월 말경』서울에서 열리는 제8차 연례 한·미 안보협의회에 직접 참석할 뿐만 아니라 박정희 대통령과도 만나 「인도차이나」 사태이후 한국안보 등 상호안보 관심사를 토의할 것이라고 미국방성 대변인이 3일 말했다.
또 이번 한·미 안보협의회의 중요성에 비추어 예비회담이 8월초 5일 동안 「하와이」에서 미국방성대표들, 미합참의장, 주한미군사령관, 태평양미군사령관, 주일미군사령관 등이 참석하여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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