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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경찰서 업무개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한강일대 피서객 사고예방과 구조 및 유원지 풍기단속을 위한 여름경찰서(서장 이덕연 서울동부경찰서 보안과장)가 28일 하오2시 성동구 성수동2가 뚝섬유원지에서 문을 열었다.
여름경찰서는 이날부터 8월31일까지 65일간 경찰 및 민간인 1백33명으로 각각 단속반과 구조반을 편성, 초소 2개소, 분초소 17개소, 경비정 4척, 망루대 6개와 미아보호소·응급구호소 등을 운영, 유원지에서의 각종사범 단속과 수상구조작업을 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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