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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개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제93회 임시국회가 11일간의 회기로 28일 상오 10시 개회됐다. 개회식에는 민복기 대법원장·김종필 국무총리와 전 국무위원이 참석했다.
정일권 의장은 개 회사를 통해『안보나 경제·사회문제 등 제반국사는 여야간에 진지하게 토의되고 조정됨으로써 국민적 합의의 최대공약수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의원각자가 의안처리나 대정부질문에 있어 국민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책임감과 국가발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열의와 정성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야가 합의한 임시국회운영일정은 다음과 같다.
▲30일=국무위원 출석요구결의 ▲7윌1∼3일=대정부질문 ▲4∼7일=상임위의안 심의 ▲8일=본회의 의안처리 후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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