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에 눈 찢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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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쿠알라룸푸르25일AP합동】프로·복싱 세계 헤비급 챔피언 무하마드·알리는 25일 오는7월1일의 대 조·버그너 전에서 1라운드에 버그너의 눈을 찢어 놓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73년2월14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버그너와의 12회전 시합 때 1라운드에 버그너의 왼쪽 눈에 상처를 입히고 판정승을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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