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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자 동양화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동양화가 유민자씨의 2회 개인전이 25일부터 7월1일까지 양지화랑에서 열린다.
73년 첫번 개인전에 이어 두 번째로 갖는 유씨의 이번 전시회에는『화엄경』『환희』 『만다라』등 신작 30여 점이 선보인다.
유씨는 홍대 동양화과 출신으로 국전3회 입선·제10회 미협 전입상 등을 한 바 있으며 개인전 외에 지난 70년에는 부군인 하인두씨와 부부 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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