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와 합작회사 설립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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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한통운(사장 최원석)은「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개발을 뒷받침하는 사업을 추진할 합자회사를 설립키로「사우디아라비아」「퀴드리카」회사와 지난 22일 현지에서 계약했다.
25일「사우디아라비아」주재 한국대사관이 외무부에 보고해 온 것에 따르면 이 계약에 따라 대한통운은 앞으로「사우디아라비아」의 항만 하역 업·운송업·창고업·여행업 등을 전담하기 위해 운전 원·정비공·하역노무자 등 1천여 명을 오는 9월까지「사우디아라비아」에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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