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공순국청년 합동추념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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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반공순국청년 1만7천2백74명의 영령을 위로하는 제7회 반공순국청년 합동추념식이 25일 하오1시 서울남산 반공청년운동기념비 앞에서 청우회 중앙본부 주관으로 열렸다.
추념식은 이은상 청우회장을 비롯, 박용식·정헌조·김판석·김인식·선우기성·이현 부회장 등 각계대표 시민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식은 이은상씨의 추념사에 이어 3부·각 정당대표의 조사, 유족들의 헌화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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