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문화 대상 30일 추천 마감

중앙일보사가 본지 창간 10주년 기념 행사의 하나로 제정한 제1회 「중앙 문화 대상」의 수상 후보 추천 마감이 오는 30일로 다가왔습니다. 학술 대상·예술 대상 두 부문으로 나눠 각각 상금 5백만원이 수여되는 국내 최대 권위의 「중앙 문화 대상」에 여러분의 많은 협조 있으시기 바랍니다. 「중앙 문화 대상」의 수상 후보 추천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상 자격>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진 생존자 또는 단체로서 해당 분야의 업적이 뛰어나야함 (단 그 업적은 72년6월30일 이후의 것이어야 함).

<추천 방법>
수상 후보를 추천하려면 다음 서류를 구비하여 본사에 제출해야 함.
①업적 개요 2통 (2백자 원고지 15∼20장 분량) ②피 추천자의 약력 (단체인 경우는 연혁) 2통 ③피 추천자의 사진 2장 (개인인 경우에만) ④심사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증빙자료 10부 (저서·논문·작품 등) ※추가 서류는 일정한 서식이 필요 없음.

<추천 자격>
①전국 각 대학교의 총장, 대학원장 및 각 대학의 학장 ②학술원 및 예술원 회원 ③각 학술 단체 (연구소 포함) 및 예술 단체의장 ④「중앙 문화 대상」 추천 위원회 (단, 추천은 1인 1건에 한함)

<접수.>
마감은 6월30일, 접수처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소문동 58의 9 중앙일보사 출판국내 중앙 문화 대상 사무국」 (우편 번호 120)

<발표·시상>
발표는 본지 창간 기념일인 9월22일, 시상은 9월 하순.
※「중앙 문화 대상」의 문의는 (28)8211 (교) 구내 193, (28)7316에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