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점치기』등 3권발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7월호『여성중앙』은 「프랑솨즈·사강」작『사랑이 익는계절』,『애정을 점칩니다』
『아기신장기륵표』등 3개의 푸짐한 별책부록을 마련했다.『사랑이 익는 계절』은「사강」의「베스트·셀러」소설. 돈과 권력이 있는 위선적「파리」사교계를 배경으로 「쥐실」과「앙트완」의 위험한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애정을점침니다-「컴퓨터」식 점풀이』는
「사랑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있다」는 서문 아래 사랑과 점에 얽힌 궁금증을 풀어준다.
『아기신장 기록표』는 1m의종이자로 돼 있어 벽에 붙여놓고 아기의 키를 재보고 기록할 수 있게 돼있다. 옆에는BCG「세이빈」종두 등 아기의예방접종시기도 표시 되어있다고 본 책과 함께 5백50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