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장애요인 2백38개소 시정건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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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경은 1일 가 각이 튀어나온 곳, 신호등 시설이 시급한 곳 등 교통장애의 원인이 되는 시내 2백38개소를 지적, 서울시에 시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서울시경 교통과가 지난4월 한달 동안 서울시전역을 대상으로 조사한「교통소통 마찰요인」분석결과에 따르면 ▲「버스」정류장 위치가 잘못되어 있는 곳이 29곳 ▲신호등 가설이 시급한 곳이 36 ▲육교시설이 필요한 곳이 36 ▲「가드레일」이 필요한 곳이 35 ▲「택시」 승차대 불합리 지점이 5 ▲차도확장이 필요한 곳이 25 ▲인도확장이 필요한 곳 13 ▲교량이 좁거나 위험한 곳이 8 ▲도로포장을 요하는 곳이 11 ▲지하도가 필요한 곳 20 ▲기타 소통마찰 지역 8곳 등 최소한 2백38개소가 교통소통에 지장을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장애요인별 지점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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