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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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인천고와 함께『구도인천』의 영예를 누려 온 명문. 금년은「라이벌」인천고를 예선에서 격파, 본선대회 출전의 영광을 얻었다.
61년 최관수씨 이후 15년이란 긴 세월을「슬럼프」에 허덕이고 있는 이「팀」은 금년 선수대형화에 성공, 준족과 폭발력을 지닌 강점을 갖고 있다.
「언더·드로」의 김환성에다 김재현·오세인이「마운드」를 보좌하고 있고 서대종 전명대 최성수의 타선은 고교 1급「트리오」. 긴 패배의 잠을 이번에는 깰 수 있을지.
▲대표=남상협 ▲부장=이인선 ▲감독=권영무 ▲주장=서대종 ▲선수=김환성 김재현 오세인 최영환 백용수 최성수 전명대 이건복 한명진 박경호 이경동 윤광우 허 운 김병섭 주재창 이호석 강준선 최상규 정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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