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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대합실에 전시장 시설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시청 앞 지하철역 등 5개역 대합실에 전시장을 만들어 5월1일부터 개설키로 했다.
지하철전 시장은 국가산업발전상을 소개하는 사진전을 비롯, 학생들의 서예·공예·미술품전시·식생활개선을 위한 계몽전시 등에 활용되며 시청앞 역·종각 역에 상설전시장을, 서울역·종로3가역·종로5가역·동대문역에 수시 전시장을 두었다. 이 전시장의 사용료는 평당 1일 3백원이며 공공단체와 학생들의 전시 때는 30% 할인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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