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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 건너다 국민교생 역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9일 낮 1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화곡동 208 삼승 「맨션·아파트」 앞 큰길 건널목에서 담임선생을 따라 길을 건너던 방현기씨(38·서울 영등포구 독산동 산60의18)의 2녀 원숙양(7·문성 초등학교 1학년5반)이 안양에서 서울 쪽으로 달리던 안양교동 소속 서울5사6721호 좌석「버스」(운전사 이기진·28)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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