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철수 않고 계속 취재, 주 사이공 일부 기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일단의 서방기자들은 29일「사이공」에 잔류하여 미국의 월남철수이후의 사태를 취재하기로 결정했다.
3명의 AP기자가「사이공」에 계속 남기로 했으며 UPI통신도 모든 사람들이 철수명령을 받았으나 소수의 기자들은 철수할 수가 없었으며 본사에 기사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로이터」통신은「사이공」주재 영국인기자들은 전원철수 시켰으나 1명의「프랑스」인 기자와 2명의 월남인 기자가 계속 남는다고 발표했다. 【A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