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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오산 우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워싱턴29일 동양】함병춘 주미대사는 28일 밤 한국인이 현재 가장 염려하는 것은 한국에 대한 미국의 신임문제가 아니라 북괴가 미국의 대외공약의 진실성에 관해 오산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라고 말하면서 그러나 만약「아시아」에서 쓰러질 진정한「도미노」가 있다면 한국은 맨 마지막에 쓰러질 최후의「도미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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