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우, 아직 독립궁에 「후옹」, 사저서 출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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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티우」전 월남대통령은 아직 대통령 관저인 독립궁에 거주하고 있으며 신임 「후옹」대통령은 매일 독립궁 근처의 자택에서 출근하고 있다고 월남정부 소식통들이 23일 전했다.「티우」장군은 대통령직 사임연설에서 자신은 『도망자』가 아니라고 말함으로써 「사이공」에 계속 머무를 뜻을 비쳤었다.【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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