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하루,"공주로 변신한 하루…무슨 촬영이었길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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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슈퍼맨 하루’.

가수 타블로(34)와 배우 강혜정(32)의 딸 하루(4)가 공주로 변신했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는 아빠 타블로와 함께 동화책을 만들었다.

동화책 제작을 위해 타블로와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하루는 여러 벌의 드레스를 착용했다.

하루는 처음 입어보는 드레스에 어색해 하더니 이내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타블로는 공주로 변신한 딸의 모습을 웃으며 지켜봤다. 그는 “대체 누구랑 결혼하게 될까? 언젠가 이런 날이 올 텐데”라며 걱정했다.

슈퍼맨 하루를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 하루, 하루도 드레스 입으니 소녀 같았어”,“슈퍼맨 하루, 타블로 누가 딸바보 아니랄까봐”,“슈퍼맨 하루, 사랑이 다음 대세는 하루인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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