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에 두 차례 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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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일 하오3시10분과 2일 상오2시 등 하루에 2차례나 걸쳐 서울종로구 관철동12의13 신성 「빌딩」 지하실 「히이웨이」다방(주인 이정자·46) 에서 불이나 다방 안에서 차를 마시던 김정욱씨(52·서울 성북구 장위동110) 등 3명이 중화상을 입고 원정자씨(34·서울 관악구 신림동477)등 7명이 한때 질식, 또는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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