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한 김부자 양『노래로 50년』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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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지난 2월 득남한 가수 김부자 양이 금년 들어 처음으로 무대에 출연, TBC-TV 18일 밤 9시 30분『노래로 50년』에서『애수의 소야곡』등을 부른다.
한편 가수 김하정 양도 지난 17일 득남, 17일 퇴원했다.
득남한 4명의 여가수들이 전속돼 있는 오아시스·레코드사 대표 손진석씨는『아들을 낳고 싶은 가수는 우리 회사에』라고 엉뚱한 캐치·포레이즈(?)를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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