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조지부장 이창숙씨 신규 채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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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일보사는 지난해 12월 동사노조결성 후 「3일간 결근」을 이유로 해고했던 노조지부장 이창숙 기자(주간 여성부)를 3월1일자로 신규 채용키로 했다.
한국일보사는 이 기자측이 법원에 낸 부당해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지난 25일의 선고공판에 앞서 24일 하오 이 기자와 주심 판사 앞으로 『3월1일자로 주간 한국부로 귀하를 신규 채용한다』는 내용 증명 우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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