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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서 빚 많이 진 나라 한국이 3억 달러로 1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마닐라10일 AFP동양】「아시아」개발은행(ADB)은 10일 74년도의 차관총액은 73년보다 30% 증가한 5억4천7백68만「달러」였다고 보도했다.
10일 발행된「아시아」개발은행의 계간지「뉴스·레터」1월 호에서 ADB는 창설이래 74년도 말까지 21개 개발도상국의 1백89개 사업을 위해 총 19억2천3백도만「달러」차관을 공여 했는데1억5천만「달러」이상의 차관을 공 여한 6개국은 한국(3억3천6백25만「달러」), 「필리핀」(2억4천1백95만「달러」),「파키스탄」(2억3천8백22만「달러」),「말레이시아」(2억4백26만「달러」),「인도네시아」(1억8천8백96만「달러」)및 태국(1억5천6백60만「달러」)등이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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