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 동원 국민투표 계몽 -전북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전주】전북도는 산하공무원을 동원, 국민투표계몽에 나서고 있다. 29일 전북도 당국에 따르면 도 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에 의해 공무원들은 2월 초순까지 각 마을별로 계몽활동을 벌인다는 것.
도 당국은 본청 직원 3백82명을 3반으로 나눠 각 연고지에 출장 보내 국민투표계몽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전주시는 29일부터 2월5일까지 7일간 1일2회씩 시민문화관과 각 국민학교 강당에서 안보정세 보고회를 33개 동별로 갖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