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 수화자급증 일, 술 너무 많이 마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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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일본인들은 월급날과 그 다음날에 다른 어느 날보다 교통사고를 당할 확률이 높다고 일본경찰이 경고.
주머니에 돈이 넉넉히 들었기 때문에 다른 날 보다 술을 더 많이 마시는데 원인이 있는 것 같다는 것인데 동경시내에 있는 회사들의 60%이상이 25일에 월급을 지불, 25일과 26일의 교통사고에서 사망하는 사람 수는 다른 날의 1.19보다 훨씬 높은 1.92및 1.83으로 기록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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