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된 채혈병 제조유통 금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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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사부는 14일 연쇄수혈 사고로 세균 오염여부가 문제된 동한양행의 채혈병을 국립 보건원의 감정결과에 앞서 잠정적으로 제조정지 및 유통금지 조처했다.
보사부는 이날하오 혈액관리위원회를 소집, 사고수습책과 앞으로의 혈액관리대책을 논의했으며 국립 보건원의 감정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대책회의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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