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부7일로이터합동】「유엔」경제 재정 위원회는 6일 서방측의 강력한 반대를 물리치고 외국회사 접수와 같은 권리를 각국에 부여하는 전문34조의 경제 헌장을 승인했다.
「유엔」경제 재정 위원회는 이날 각국의 경제적 권리와 의무를 규정한 이 말썽 많은 경제 헌장의 각 조항을 일일이 표결에 붙여 50차례이상이나 투표를 했으며 헌장 전체 빈1백교, 반6, 기권10표로 채택되었다.
「멕시코」가 발의하여 77비동맹「그룹」과 이「그룹」「업저버」국들의 지지를 받은 경제 총장은 각국에①자신의 경제 및 정치체제를 선택할 권리②외국회사를 국유화할 수 있는 권리③외국회사의 주재미국 법정에서 보상에 관한 분쟁을 해결할 권리를 부여하고 있다.
이날 포결에서 미국 영국 서독 「벨기에」「덴마크」「룩셉부르크」등 6개국이 반대했으며「오스트리아」「캐나다」 「프랑스」「에이레」「이스라엘」「이탈리아」 일본 「네널란드」 「노르웨이」「스페인」등 10개 국이 기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