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운임 인상 연기를 요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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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박충훈 무협회장은 방한중인「제임즈·E·메주어」태평양 운임동맹 의장에게 11월15일부터 실시될 해송운임 23%인상 실시를 연기해 줄 것을 요청. 이에 대해「메주어」의장은 신발류·전자제품·섬유류 등 일부 품목에 대해 인상율을 10% 내외로 조정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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