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매스컴」백마부대와 재 결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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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중앙「매스컴」은 21일 상오 백마부대와 8년4개월만에 재회, 결연 패를 다시 교환했다.
이 자리서 홍진기 중앙일보 사장은 재회의 기쁨을 표시하고 19「인치」TV 6대,「라디오」10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중앙「매스컴」은 지난66년 6월1일 백마부대가 파월 되기 직전에 자매결연 했으나 백마부대가 7년간 월남에 원정 가 서로 자매역할을 제대로 못해 오다 이날 재 결연, 상호협조를 다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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