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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소개소 신규허가금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는 앞으로 유료업소인 2종 직업소개소의 신규허가를 금지키로 했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 유료직업소개소 1백2개소 가운데는 가출소녀와 시골소녀들을 꾀어 술집 접대부나 윤락녀로 알선하는 사례가 잦아 이를 막기 위해 앞으로 이들 업소에 대한 행정처분을 강화, 업 태를 위반하는 업소를 허가취소해 이들 업소 수를 줄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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