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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다큐SHOW’, 정동환 할아버지의 '하빠' 이야기 大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JTBC ‘다큐SHOW’에서는 아들, 딸 키울 때도 하지 않던 육아를 60세 넘어 시작하며 늦사랑에 빠진 ‘하빠(할아버지 아빠)’들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은퇴 후 어떤 일이 당신의 생을 가장 즐겁고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들어줄까? 여행, 산행, 취미생활 등 할 수 있는 수많은 멋진 일들을 미루고 아이 돌보는 일을 선택한 사람들이 있다. 60세도 넘은 생애에 처음으로 똥 기저귀도 갈아보고, 포대기도 메며 서툴게 육아를 시작한 사람들, 그들의 이름은 ‘하빠’, 바로 손자 손녀 키우는 할아버지들이다.

하루 24시간, 주 5일 이상을 손자 손녀 돌보느라 뼛골이 빠지는 하빠들, 그러면서도 얼굴은 싱글벙글인 이유는 무엇일까.

‘다큐SHOW’에서는 재벌 회장 전문 배우 정동환의 하빠 이야기가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외손자들과 웃음꽃이 멈추지 않을 정도로 행복해하는 정동환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JTBC ‘다큐SHOW 하빠 전성시대 -다시 아이를 키우다’는 15일(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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