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새「프로그램」9월30일부터 방영|동양TV "10년 정성"의 결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박 주임 인정 많은 형사>
법을 집행함에 냉혹해야 할 형사. 그러나 여기 박 주임은 법 이전에 인권을 높이 살 줄 알아 흐뭇한 미담가화로 감동을 준다. 사회저변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범죄를 찾아 끈질긴 설득과 포용력이 잔잔하게 전해온다.
때로는 숨막히는 추적. 번쩍이는 추리력을 드러내지만 박 주임과 김 형사는 끝내 인정뿐인 수사관이다. <토 밤9시40분 방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