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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프로그램」9월30일부터 방영|동양TV "10년 정성"의 결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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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맏딸 현대 젊은 부부의 숙제 맏딸·맏며느리의 질 김창숙·김세윤·김자림 세 콤비><월∼토 밤8시25분∼50분>
현대 부부의 새로운 숙제는 무엇일까? 맏딸이자 맏며느리인 김창숙, 착실한 회사원 김세윤이 두 사람만의. 사랑으로 단란한 가정을 꾸밀 수는 있다. 그러나 시가에 대한 책임과 친정부모(주선태, 여운계)의 존재를 외면할 수는 없다.
더욱이 남편의 옛 애인 김민자가 던진 그림자도 지나칠 수는 없다. 핵가족시대에 부부의 정을 어떻게 살려가며 양가 부모를 어떻게 모셔야 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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