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협의회 대표들4명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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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세계교회협의회의 「조·지요꼬」박사(일본인)·「아시아」기독교협의회의 「잇·킵·하오」박사(「싱가포르」인)·동 협동총무 「론·오그라디」목사(「뉴질랜든」) 및 미국교회대표 「톰슨」박사 등 4명이 19일 하오 CPA기편으로 내한했다.
이들은 한국교회지도자들과 협의를 가진 뒤 수감된 기독신자들에 대한 세계교회의 관심과 우려를 교회신도들과 한국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김종필 총리도 만나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항에는 강원룡·김관석 목사 등 한국교회협의회소속 기독교관계자 20여명이 나와 이들을 영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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