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부는 9일 일부 업체에서 최근 임의로 올려 받고 있는 우유 값을 즉각 환원토록 지시했다.
농수산부의 이 같은 조치는 서울우유 등 일부 유가 공업체가 포장대를 비롯한 각종 부자재 값이 올랐다는 이유로 포장 우유 제품인 「초코」·「바나나」·딸기우유·(해태 유업) 를 개당 40원에서 45원으로 12·5%, 서울우유에서는 「초코」 우유 값을 27원에서 30원으로 11·1% 올려 받고 있기 때문에 취해진 것이다.
농수산부는 9일 일부 업체에서 최근 임의로 올려 받고 있는 우유 값을 즉각 환원토록 지시했다.
농수산부의 이 같은 조치는 서울우유 등 일부 유가 공업체가 포장대를 비롯한 각종 부자재 값이 올랐다는 이유로 포장 우유 제품인 「초코」·「바나나」·딸기우유·(해태 유업) 를 개당 40원에서 45원으로 12·5%, 서울우유에서는 「초코」 우유 값을 27원에서 30원으로 11·1% 올려 받고 있기 때문에 취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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