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도쿄 45년만의 최대 폭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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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와 인근 지역에 8일(현지시간) 45년만에 내린 폭설로 최소 5명이 숨지고 6백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숨진 사람들은 대부분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도쿄에 위치한 우베 동물원의 북극곰이 쌓인 눈 위를 뒹굴며 놀고 있다. 사람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도쿄 거리에 눈이 쌓였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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