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볼 수 없어도 느낄 수는 있어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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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주 서부의 와트킨즈 글렌에 위치한 팜 생추어리 동물보호소(Farm Sanctuary shelter)에서 5일(이하 현지시간) 두 소가 교감하고 있다. 동물보호소측은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볼 수 없는 시각 장애를 앓던 트리샤(12세, 좌)를 돕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해왔다. 4일 캐나다의 동물보호단체로부터 특별 이송된 스위티(8세)도 시각 장애를 앓고 있다. 두 소는 함께 먹고 자고 시간을 보내며 서로 털 손질을 해줄 정도로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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