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최고액을 보상|가해 일선 사장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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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웨스턴· 스타」호가 소속한 일본 「파이어니어·라인」사 사장 「가네꼬」씨는 실종 한국 선원에게 한국 법정 보상 최고액을 지급하겠다는 통보를 했다고 남양 항해 부산 사무소가 29일 하오 밝혔다.
「파이어니어·라인」과 삼협 해운은 사고 해역에서 실종 선원들의 수색 작업을 계속 벌이고 있으나 29일 하오 5시까지 전혀 진전을 못보고 있다고 연락해 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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