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사와 용역계약, 영에 선원·선체 부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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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침몰된「웨스턴·스타」호는「파나마」에 선적을 둔 일본의「파이어니어·라인」회사(대표 금자태조·50·동경도중앙구경교1정목5의9)소유로 한국의 남양 사(대표 이종국·54·서울 중구 무교동32의2)와 72년10월 선원 용역계약을 맺고 한국인선원 26명에 의해 운행 중이었다.「웨스턴·스타」호는 지난21일「필리핀」「산타클로스」항에서「크롬」광석 4천5백t을 싣고 출항, 일본「도꾸야마」항으로 가던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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