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김환기씨 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재미 화가 김환기씨 (61·사진) 가 25일 미「뉴요크」의 「유나이트」병원에서 별세했다,
1913년 전남 신안에서 태어난 김환기씨는 일본 대학 미술학부를 졸업하고 서울대 교수· 홍대 미대 학장·미협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63년이래 「뉴요크」에 체류하면서 미술 활동을 해왔다.
유족으로는 l남 3녀와 미망인 이향안 여사가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