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 멱감다 웅덩이서 둘약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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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5일 낮12시30분쯤 서울마포구마포동43 서울대교옆한강에서 서대문구중림동예비군 손문씨등 2명이 멱감다 깊이 3m의 웅덩이에 빠져 숨진것을 이날하오4시쯤 인근주민 권진성씨(41·마포동42) 등 4명에의해 인양됐다.
사고를 목격한 김수철씨(39·마포구공덕동11의16)에 따르면 숨진이들은 이날 웅덩이옆 모래사장에서 소주2병을 마신뒤 웅덩이안에 멱감으러 들어갔다가변을 당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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