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위험했지만 희열감이 넘쳐요

[사진 SBS 캡처]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전효성이 스턴트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고난이도 묘기다. 힘든 과정이었지만 성공했다. 스턴트 치어리딩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전효성은 했다. 다칠 위험도 컸다. 그도 처음에는 그만 둘까 했다고 했다. 하지만 성공하면서 희열감을 느꼈다고 했다. 전효성은 전문 치어리더팀의 스페셜 요원으로 합류했다. 공중 플라잉, 3단 하이 스플릿 같은 위험한 장면도 성공했다.

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다. 이날 방송에선 ‘2014 스타킹 키워주세요-왕중왕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효성은 스턴트 치어리딩을 전문으로 하는 임팩트 팀의 스페셜 플라이어를 선보였다. 공중 플라잉, 바스켓 토스, 3단 하이 스플릿, 3단 투투원 피라미드 등 다소 위험해 보이는 고난도 기술까지 모두 소화해 큰 박수를 받았다.

전효성은 “처음엔 포기하고 싶었는데 막상 하고 나니 성취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정말 연습 많이 했나 보다”,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다칠까봐 걱정된다”,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원 래 치어리더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