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발 스튜어디스 KAL 파면조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대한항공(KAL)은 국제선 근무중 지난 4월 미국「로스앤젤레스」에서 잠적한 「스튜어디스」 2명중 이경난양(26)은 지난 4월11일자, 어해숙양(24)은 5월10일자로 각각 파면조치했다고 31일 밝혔다.
KAL은 해외에서 승무원들이 이탈하는 것을 막기위해 앞으로 미주노선의 경우는 해외체류시에 승무원들의「패스포트」를 사무장이 일괄 보관토록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