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브레이크 개발 술 냄새 적발 장치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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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일본 「닛상」자동차회사는 「레이다」장치가 달린 새로운 자동차 「브레이크」와 「술 냄새 적발기」를 개발했다고 발표.
이 「브레이크」는 「레이다」장치의 경보에 따라 위급시에는 자동적으로 차를 멈추게 한다는데 시속 64㎞이상의 속도에서 벽에 부딪칠 경우에도 「브레이크」가 자동적으로 작동, 승객들의 안전만은 보장해줄 수 있다고.
또 「술 냄새 적발기」는 운전사가 내뿜는 숨 속에서 술 냄새를 탐지, 자동차 붉은 경보신호등을 켜주도록 고안되어 있는데 곧 「런던」에서 열릴 국제자동차안전회의에서 공개될 예정.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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