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시청률 3% 돌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시청률이 3%를 돌파했다.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28일 8회 방송에서 3.1%의 시청률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1%.

이날 방송에서는 20년 지기 친구 유진(윤정완 역)과 김유미(김선미 역)가 한 남자 엄태웅(오경수 역)을 향한 삼각관계 로맨스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성수(안도영 역)는 최정윤(권지현 역)의 조카 김수진(유경 역)이 사실 자신의 친 딸임을 알게 돼 충격을 받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대사 하나하나 공감된다”, “담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월요일이 기다려진다”, “선미캐릭터에 화나지만 현실에서도 볼 수 있는 캐릭터라 몰입돼 보게 된다” 등의 호평이 쏟아졌다.

엄태웅과 유진, 김유미의 엇갈린 삼각관계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